고민시 학폭 논란 재점화, 5호선 화재, 하이파이브 영화 개봉, 엘론 머스크 블랙아이까지 총정리

워드 크라우드 : 고민시 학폭 논란 재점화, 5호선 화재, 하이파이브 영화 개봉, 엘론 머스크 블랙아이

엘론 머스크의 DOGE 고문직 퇴임

2025년 5월 30일, 엘론 머스크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 효율성 부서(DOGE) 특별 고문직에서 퇴임할 것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오른쪽 눈에 선명한 타박상이 생겼는데, 이는 그가 5세 아들 X Æ A-12와 장난을 치다가 생긴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크는 아들과의 놀이 중 '얼굴을 한 대 쳐보라'고 했는데, 아들이 실제로 행동에 옮겼다고 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머스크의 케타민 과다 사용 의혹을 보도한 뉴욕타임스 기사 직후에 열려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해당 보도를 강하게 반박하며 언론을 비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에게 백악관 문양이 새겨진 황금 열쇠를 수여했으며, 머스크는 DOGE를 통해 1조 달러의 예산 절감을 이뤘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절감액은 1,600억 달러에 그쳤고 일부 분석에서는 1,350억 달러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스크는 DOGE의 철학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공직 생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화 ‘하이파이브’의 유아인 출연 논란

영화 ‘하이파이브’가 6월 연휴를 맞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액션 작품으로, 강형철 감독이 연출하고 라미란, 박진영, 이재인 등이 출연합니다. 하지만 배우 유아인의 출연이 논란에 휘말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일부 대중은 영화의 개봉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강 감독은 '하이파이브'가 순수한 즐거움을 위한 영화라고 강조했습니다. 라미란도 유아인의 역할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그의 분량이 많지 않다고 암시했습니다. 영화는 초능력과 액션, 코미디가 결합된 유쾌한 분위기로, 박진영은 신구와 함께 빌런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아인의 이미지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으며, 영화계는 이번 논란 속 개봉작의 흥행 결과와 관객들이 내리는 윤리적 판단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화재 사건

2025년 5월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8시 47분 경, 객실 내부에서 인화성 물질이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관련 당국은 방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의도역부터 애오개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당시 탑승 중이던 승객들은 마포역 인근에서 비상 탈출하여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초기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경찰도 화재 원인에 대한 수사를 함께 진행 중입니다. 열차 운행은 아직 일부 구간에서 지연 중이며, 서울교통공사는 상황이 안정된 뒤 정상 운행 재개 여부를 안내할 것입니다. 이번 화재는 출근 시간대에 발생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였고, 서울시는 관련 조사가 완료된 후 지하철 내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맹승지, 마크롱 대통령과의 셀카 논란

5월 28일, 맹승지는 프랑스 여행 중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처음에는 잘생긴 외국인 아저씨인 줄 알았다는 맹승지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마크롱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5월 30일에는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은 내용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해당 메시지는 3일간 4천만 원을 제안하는 조건이 담겨 있었고, 맹승지는 신기한 사람 많다고 표현하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런 제안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맹승지는 현재 방송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다이어트 성공기를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고민시, 학교폭력 의혹 반박과 법적 대응

배우 고민시가 온라인에서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논란은 5월 26일, 어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으며, 게시자는 고민시가 중학교 시절 일진 무리와 함께 학교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함께 거론된 지인도 억울함을 호소하며 반박 입장을 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의혹에 대한 신빙성이 낮다고 주장했지만, 여전히 진위 여부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고민시는 현재 드라마 ‘당신의 맛’에 출연 중이며, 이번 논란이 향후 차기작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소속사는 사실관계 확인 후 추가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